평생 깨지 않기로 했던 퀘스트를 끝내기 위해 세이디아를 찾았다



 미안



 하지만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남편의 입지가 곤란해질꺼야



 남편에게 성공적으로 데려왔다




 남편은 죄수 세이디아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결국 깨버리고 만 퀘스트

 하지만 깨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지






 남편이 집으로 돌아왔다




 결국 같이 살기로 한 남편



 출산도 무사히 마치고



 매일 사랑을 나누고 있다







 가끔은 짖궂은 플레이도 하고










 틈만 나면 몸을 뒤섞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상한 남편과 함께라서 행복하다












  근데 모험은 은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