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풀려난뒤로 마을 몰살시키기 전에 서브 퀘스트 하는데

노답이라던 대장간 아들내미는 별거 아닌거에 너무 고마워하면서 존나 비싼 활줌..

활짝 웃는데 좀 찝찝해서 얜 살려놔야겠다 생각..





시발 

내 뒷통수 깨버린다음에 노예로 팔아재꼈던 오크 새끼가 대뜸 술친구 요청;

양심 없는 새끼







근데 술처먹고 나니 갑자기 사과함..

아니; 나는 이새끼 제일 먼저 죽일랬는데..

감성팔이해서 못죽이겠음...





잘해주던 츤데레 주인은 스쿠마에 빠져서 정신나감 ㅠ





마음이 아프지만 마을 터뜨릴거 아니면 

나머지 분기에 쥔님 무조건 죽여야만 한대서 어쩔수 없이 죽임..





흐미,,,쓉헐,,,,

분기 좆같노,,,,





개구장이라는 이 괴물새끼 없었으면 진심 혼자서 던전 못돌았다

1렙에서는 애미디진 스피어 새끼가 두대 치면 뒤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