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신스임을 자각하고 알아서 인스튜티트로 기어들어간 네이트


그곳에소 파더를 만나 자신의 정체를 시인함과 동시에 바깥에서 단련해온 근육질의 몸과 쥬지테크닉을 자신의 아들(이라고보이는것)에게 선사한다.


"하아... 아빠의 정자로 태어난 내가 아빠의 정자로 임신하다니"

"헤으응 신스 주제에 진짜보다 더잘하잖아"

"Code: Hello, World!"


결국 파더에게 인생최후의 메챠쿠챠를 선사한 네이트는 쥬지를 앞세워 인스티튜트의 수장이자 동시에 인스티튜트의 켈로그를 대체할 새로운 용병이 되고


쥬지뷰지 둘다 임신 가능한 바디로 교체해 커멈웰스 곳곳을 야스로 진정시키고 정화하기에 이르렀다.


"인간! 온정의 우유! 비린맛난다!"

"사이코 레이더? 안싸이코 레이더겠지"

"너! 자꾸 말 안들으면 교배아저씨가 교배하러온다!"

"그 남자의 자궁은 안티니힐리즘의 직감 인식"

"SE-X6-88"

"아드 빅토리암"

"그렇게 구울이 된 나는 딸 마를렌의 목소리를 잊은 채 기디업 버터컵 SM 플레이이 정신을 놓았다"

"곱등이랑 해볼래?"



오늘도 질척한 엉덩이와 극태쥬지 부푼가슴을 흔들며 커먼웰스를 정화하러 가는 네이트... 

과연 그의 우당탕탕 커먼웰스 정복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