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새회차로 감옥생활 들어가면 

항상 뭐시기 고로시 이런거 적혀있는 알림창이 크게 떠야 하는데

그런거 안뜸. 그냥 빈칸 OK. 굳...




새마음 새회차 새마차 저기뒤에감자

롸임조코.



 

이번 회차는 울프릭 여사님만 믿고 갑니다.





모험가 길드 퀘스트 위주로 돌려볼 생각으로 

적당히 옷갈아입고 템정리 한다음 바로 퀘받으러 갔음.




접수원언냐 무슨 소리 하는거야. 

툴리우스 명품관에서 산거라구.




기욤... 이제 제작은 다 공방에서 하나봄. 깔-끔.




 


보통 퀘스트 얻으면 가장 하기 싫어하는것 중 하나가 편지배달인데 

그쪽이 좀 상향이 되었다고 하니 한번 체험해보기로 함.

하는 김에 도둑잡기도 같이 해서 편지3통+도둑잡기2건이 이번 퀘스트의 목표.




가기 전에 삐에로 퀘스트 끝내려다가 다가오는 ㅈ냥이 컷. 

시발 어딜 손대고 난리야.





그럼 어디보자 배달해야 할 위치가..........





하.... 거리 봐라. 답답허다.






그래도 어디 마차로 최단거리로 가볼까.



어? 내리자마자 도착이네 ㅋㅋㅋㅋ



개꿀;




다음은 여기다!



이봐요 열어줘요! 화장실이 급해요!





쟌넨! 실은 편지였습니다.





아씨 근데 저긴 어캐가지.. 

마차 찬스도 안되는데.



머르겠다.. 달리자.



바다 가로질러 달리고 있음.




신나게 달리는데 뭔가 네비가 이상함.

맵 보니깐 저기 혼자 떨어져 있었음.

네비 에러난듯. 그래서 다시 방향 수동으로 잡고 달림;




여튼 도착.



화장실이 급해요!22222




실은 편지배달이었습니다 데헷페롯-





아니 데리헤루 출장서비스가 아니고요 시발롬아.




여튼 편지 배달로 놀라운 점은 

한번 배달에 이런식으로 줌.



 


하나는 안찍혔음. 왜그런지 머르겠는데 동일하게 받음.





참고로 도둑은 얼마주냐고?



     



단돈 7코인

편지가 75배 더 받음.





배달 3건했다고 벌써 1500개 돌파...

도둑넘 잡는거보다 월등하게 편지배달이 더 나은듯.




좋은 패치다. 

스카이림 : 데스스트렌딩 모드 시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