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면상림 다시하면서 추가 퀘나 넣어보자 해서 회색 현자 만나러 간김에 깨러가봄

레벨 4에 들어갔는데 보스 몹이 죄다 50이상이라 존나 놀램 개 아프긴한데 피통은 상식적인 수준이고

입은 장비가 좋아서 어찌어찌 세로질해가면서 깼음 ㅋㅋㅋ

첫 퀘 깰때만해도 엥 이게 뭐지 하고 했는데 두번째 퀘 시작한 이후론 존나 몰입해서 깻다

쟈코비 떠나고 크레딧 뜰때 멍하게 보고있었음 ㅋ

진엔딩? 같은거는 좀 이해가 안가는데 올빼미가 자기 자신한테 용의 영혼을 넣으려고한건가??

여튼 여운도 있고 아마 안입겠지만 장비도 재밌는거 많고 다 만족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