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스크에서 지가 내 통팩 돈벌이 되니깐 네이버 블로그에서 공유하던 거, 경찰로 신고한다고 협박해놓고 내가 네이버 블로그 폭파시키니깐 그 사이에 그대로 열심히 포인트 돈벌이하고 있떤 게 첫 번째고


엉덩시티에서 이주하면서 거기서 꼬리좌가 모드팩 별 거 없다고 왜 자기 거 안 살펴주냐고 꼬장 부리면서 어그로 끌고, 전형적인 '남 까내리는 걸로 자기 치켜세우기' 짓거리 하는 걸로 두 번째


디씨에서 활동하다가 어벤팩이라고 내 팩에서 그냥 지 꼴리는 거 마구잡이로 쳐넣고 '바보림 이번 거 개망했네 ㅋ' 이렇게 열심히 글 쓰면서 무우려 카카오에서 백 단위로 사람 긁어모아서 10만원이었나? 모드팩 팔이 했음. 그게 세 번째.


마지막이 이 원격충인데, 사실 지금도 보면 알겠지만 이거 원격이 아님. 이 새끼랑 직접 메일 주고 받으면서 싸웠는데, 이 새끼 미쳐가지고 선 넘어서 신상정보를 뒤지기 시작함. 그거 플러스로 음란물 유포죄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함. 제작년 7월이었나 그럼. 검찰에도 무우려 민원 넣었다고 함. 내가 ㄹㅇ 너무 빡쳐서 그 때, 이 새끼 똑같이 신상정보 털고 찐으로 현실 막고라 뜰려고 했었음. 주먹다짐이 아니라 진짜로 변호사 선임해서 조지려고 했었음. 그러다가 막바지에 입으로 아가리 털던 거 씨알도 안 먹히니깐 나중엔 지 어머니까지 팔아먹더라. 엄마가 많이 아프대. 그래서 푼돈이라도 모으려고 했대.


아 쓰다 보니깐 또 그 때 화나던 거 생각나네... 아무튼 나도 화 좀 삭히고 원격은 내가 그냥 터치 안 할테니깐 모드팩은 팔지 말라고 했음. 그거 엄연히 저작권 위반이라고. 거기에 어떤 리소스 파일들이 들어가있는지 아냐고. 그래서 알았대.

근데 현실은 그딴 거 없음. 원격만 하면 모르겠는데, 아직도 그러면서 통팩 팔고 있음.



나도 모르겠다. 니 알아서 하던지. 어휴. 귀찮게만 하지 말아라 진짜. 적어도 남의 신상정보 터는 건 선 넘지 않냐?



이런 드라마 같은 거 좋아하는 사람은 내 이름 검색해서 과거 글 뒤져봐도 다 알 수 있음... 또 쓰기 지친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