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부분 모더가 살려주나

진짜야?모드가 딱히 들어가서 할 역할이 있나?애초에 스림처럼 모드 생각하고 만든겜이 아닐텐데

근데 그 모딩툴 배포랑 사용까지 죄다 개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좀 개선됨?

지들게임 스팀에서 싹 내리고 첨부터 다시하든지 부족한거 채우던지 해야함 사펑은

사펑 보면서 드는 생각이 예전 헬게이트 런던 느낌임.
거기도 빌 로퍼 그 아재가 첨엔 싱글 겜으로 목표 잡고 투자 받을려고 급하게 만든 프로토버젼을 가지고 투자측에서 그게 느낌이 좋다고 그거 기반으로 하자고 해서 첨부터 모래성으로 개발 시작했는데 온라인이 대세가 되니까 투자측에서 온라인 만들어보자고 닥달해서 그 모양이 됐다던데.

사펑도 첨에는 오픈월드 어쩌고가 아니고 현대판 위쳐였다가 오픈월드 요소가 밀려 들어가고 그러다가 완전히 오픈월드 겜으로 엎어지면서 중간에 개판났다고 들음.  그래서 여러모로 어중간한 겜이 되버림

해보진 않았는데 출시 초반에 방송에서 하는거보면 재밌어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