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두줄씩 사갈때도 좀 표정들이 안좋다고 느꼈는데 

두줄이 넘 많다느껴서 오늘은 한줄만 사가니깐 그냥 김밥 은박지째로 달랑 주더라고

그래서 봉투좀.. 하니깐 직접 담아가라더라 앞에 뜯어서

뜯으면서 좀 얼굴 붉어졌는데

김밥집에서 이천원짜리 저녁에 한줄 포장해가는놈 별로 달갑지 않아하냐?..


스카이림 이야기 : 스카이림은 노드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