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컨셉은 스닉궁으로 가되, 유동적인 전투를 위해 석궁을 들고 플레이한다.

실제로 활은 상남자들의 무기이므로, 여자의 무기인 석궁이 적절하다고 생각.


이젠 바보림의 전투에 어느정도 적응하기 시작한 모험충의 여정이다.




ㅗㅜㅑ...

나이트여관으로 달려가는 와중에 만난 산적들

다행히 나는 보지 못했나본데

누군가가 당하고 있는듯 싶다.

난 정의로운 사람이기에




못본 척하고 지나치기로 한다. 

덕분에 설원트롤 죽어있는 시체 봄. 

이건 왜 죽어있는거?

쾌락의 보석은 뭐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겠지만 

이름에서부터 가지고 있으면 즐길 수 있을 향기가 물씬 나니 쟁여두기로 한다.




보통은 전방주시하다가 미리 눈치까고 

도망갈 준비하는데 괜히 트롤보고 있다가 이건 예상 못했다.




카짓쉑....

하지만 처녀플 모험충은 절대 포기하지 않지 

덤벼 자슥아.





나는 4렙이고 상대는 20. 

5배 차이.

이 장면 어디서 많이 봤는데.

(https://arca.live/b/tullius/20990213)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기본 5배차이일때 자주 만나는 거 같다.



여튼 원거리 공격의 이점을 열심히 살려가며 싸운다.

적절한 무빙과 적절한 컨트롤로 적절하게 한발한발 스테관리해가면서 적절하게 쏘면



김대기 엔딩으로 완결된다.



쉐끼덜 아직 따일라면 멀었어 새기들아

바보림 처녀플은 계속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