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밤중에 그래놀라 얘기해서 시리얼 게시글 많아지게 해서 미안해
배고프면 사드시던지
여튼 난 견과류 이런거 평소 틈틈히 먹음.
그래서 아몬드류도 자주 먹는데, 그래놀라도 좋아해.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 좋아하는 애들은 그래놀라도 한번 먹어봐.
그래놀라가 그래서 머냐?
꿀같은 걸로 곡물 뭉쳐놓은거야.
이런 에너지바 같은거있잖아.
그런 느낌인데 더 잘게 부스러져 있다고 보면 돼.
더 자세한건 꺼무위키가든지 구글링해바.
여튼 시리얼의 한종류라고 보면 댐.
그럼 뭘 사느냐가 문젠데.
포스트나 캘로그 시리얼은 알지?
보통 그래놀라 검색하면 이런거 튀어나오는데.
그래놀라를 부수적으로 먹을거면 이런 것도 좋지만.
진짜 찔끔 들어있음. 한 10분의 1정도?
리얼 그래놀라 이렇게 적어놓고 시발 존나 쪼끔들어있음.
그래서 가성비좋게 인간사료마냥 먹을 만한 게 뭐가 있냐면
1키로 정도 한번에 넣어서 파는 동서에서 만든 그래놀라가 있어
딱봐도 존나 생각없는 디자인에 들어가 있는 만큼
가성비 좋으니깐 추천함.
이건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래놀라만 뚜까들어있음.
존나 돼지같이 퍼먹을 수 있단 얘기야.
가격도 괜찮음. 키로당 5천원?정도함. 세일할때 사면 더 싸지고.
달달한 에너지바 같은거도 잘먹어서 심심하면 이쪽도 나중에 적어봄.
모두 돼지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