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크리스피 좋아하는 애 있음?

그냥 편의점 같은데 가서 보면 이런거 본적 있을 지도 모르겠다.


난 잡스런거 좋아하다 보니 이것저것 먹어보는데 

촉촉하면서 달콤한 과자 좋아하면 이런것도 좋아.


다만 식감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친구도 있더라.

난 좋아하는데. 대신 자주는 안먹음.




근데 같은 회사제품인데도 이 라이스 크리스피의 근본은 

양놈들의 위 버전 크리스피가 짜세다.





무슨 말이냐면 더 농후한 만큼
많이 먹으면 당뇨 생기고 합병증생기고 

골로 갈 수 있을 법한 달콤한 중독쩌는 맛이란 얘기야.






초콜렛바 버전도 있고,

오레오랑 합작한 버전도 있을거야.

난 그런데 가장 기본이 맛있더라고.


좋아하는 애들은 이거 하나 먹으면 또 먹고 싶어지걸랑?

단거 좋아하는 애덜한테 이런거 하나씩 주다보면 

보통 앉은 자리에서 2~3개정도 먹곤 함.

근데 어쩌냐 이거 하나가 밥한공기 열량보다 100칼로리인가 높음.


아침 점심 저녁 꼭꼭 3개씩 챙겨먹으면 

일주일 안에 따로 운동안하면 배둘레햄될거시얌.





이거 찾기 힘들면 비슷한 제품으로 이마트가면 요런거 팔거야.

맛은 좀 덜한데 그냥 먹을만함. 



사진은 다 구글링해서 나온 거당.

툴붕이들도 잘먹고 자신감 넘치는 돼지가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