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새림개기 또 세이브 날려버림

아호 프로젝트 마지막에서 날려버려서 더 기분 나쁨.

심부름꾼 끝내고 가장 속시원하게 뚜까팰 타이밍인데.

근데 이건 내 컴이 나빠서 날라간거 같아서 더 기분나쁨.




그래서 분을 삭히며 폴4나 깔아봤다.

이전부터 하려고 마음은 먹고 있어서 

모드는 몇개 맘에드는 거 골라서 받아뒀었음.


내가 기존에 생각한 건

바닐라

총박팩 이라는 리텍팩

한글패치

야스팩 (없음 안대지)

커마 프리셋 


적용한다음 진행하려고 했음.

스림으로 갈고닦은 모2 경로 맞추는거야 대충 끝냈는데


야스팩은 당연히 선행모드가 필요함.

그래서 다 다운 받았음. 그리고 깔았는데.

그럼 또 체형을 알아봐야 하잖아.


체형보다 보니 오 땀도 흐르면 좋겠는걸?

실시간 총기 교체모드도 있다고? 있으면 편하겠네.

기왕이면 메뉴도 조금은 편의성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 

하면서 다운받다보니깐 문득 드는생각이

이거 처음에 스카이림 할떄랑 똑같다라는 거였음.


결국 이것저것 깔아보다 통팩받고 

즐겜하는게 속편했던 경험이 생각났던 거임.



그래서 닥치고 폴크라이 받음.

두둥;



설명서도 잘 써있어서 까는데 큰 문제없었음.

나낙고 10새기 혼자 설명서에서 몇장을 차지하는건지 머르겠지만.

나낙고 안할거니깐 다 넘겨버리니까 편했따




노사연 동생 머야 헤어샵에서 이거 있더라.

이거 그거 아니냐


토가시 헌터헌터 곤.



근데 커마까지 다하고 나니깐 

기분이 풀려서 지금 스림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