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곧 내.


귀여운 나나코를 괴롭히던 닳을대로 닳은 냉혹한 여자킬러 캘나코. 


하지만 훗날 나나코를 살려둔 탓에 오히려 이젠 나나코에게 괴롭혀지는 캘나코.


수 많은 남편님들에게 헤으응 거리면서 공공뷰지가 되어버리는 캘나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