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라 화장실 복잡해서 줄 쫙 서서 손 씻는데 비누칠 5번 하면서 씻는놈이 있었음.


여기까진 아 결벽증인가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문젠 씻는 중간중간 뒤에 줄 선거 돌아보면서 묘한 표정 지음;


"처맞을 짓을 하니까 처맞지" 이런 말 존나 싫어하는데 이건 진짜 지건 마려웠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