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쳐2

전투 존나 쉽네~ 하고 초반 뚫다가 무슨 크라켄 잡으러 가라길래 갔다가


뭐 해야되는지도 모르고 어버버하다 촉수에 머가리 팡팡 터지면서 아 이거 좆같은 게임이구나 하고 깨달음


10번쯤 뒤지고 검색해서 함정마법 써야된단거 알고 잡고 하 개쉬웠네 ㅅㅂ; 이럼


그러다가 중반부쯤에 빡빡이 위쳐랑 수영장에서 1:1 떠야되는데 개헬임 이건 공략법도 없음 그냥 잘해야됨


걍 줘터지다가 어떻게 운좋게 한번 잡으면 그동안 수련 존나되서 엔딩 볼때까지 너무 쉬워져서 뭐했는지 기억도 안남



똥쳐3

똥쳐2 익숙해져서 무한 투기장모드도 존나 돌렸겠다 사나이의 난이도는 고난의행군이지!


이러면서 난이도 제일 올려서 시작했다가 시작하자마자 늑대새기들한테 갱뱅당하고 바로 난이도 낮춤


1,2에서 예니퍼 어쩌고저쩌고 존나 물고빨고 하다가 드디어 예니퍼 만났는데 생각보다 별거없음 걍 예니퍼 = 유니콘


시리 귀엽긴한데 붙임성 존나없음 시리의 유일한 존재의의 = 사우나씬


본편 메인스토리는 기억도 안나는데 유독 피의남작&아기 퀘가 존나 기억에 남음 위쳐 시리즈 역대급 스토리텔링


하스스톤이였나 왠 병신 하나 설치는 확팩 정작 악역 주인공은 병신인데 서브로 나오는 요네 좆간지, 마지막 전투 거울방 예쓰잼


찐마지막 확팩 블앤와 그냥 위쳐4


허구한날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구르고 좆같은 것들만 꼬이던 게랄트옹한테 드디어 집이 생겼다는게 너무 보기좋앗음


그 집에서 게랄트옹 다시 꺼내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위쳐3 마지막 플레이는 2015년으로 고정



십갓겜이엿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