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업무가 손님응대가 그렇게 안많았는데 갑자기 출입기록 남겨야한다면서 안심콜이나 수기명부 작성하도록 일일이 손님응대 해야하는걸로 바뀌니까 손님 응대하다 정신나가서 해야할거 제대로 못해서 쿠사리 먹음

결국 한명이 하던거 두명이하면서 완화되긴했는데 그것도 중간에 1명 빠져서 혼자해야하고 오후에는 오전조 퇴근하면 인원없어서 1명이 고정으로 해야함

근데 이게 하면서 느낀건데 이 짓거리 오래하면 진짜 스트레스성 탈모올거 같음

2번은 말해야 뭔지 듣고 그냥 생까고 들어가는거 때문에 3번 말햐야할때도 있는데 반응들도 가관임

백신 두번 다 맞았어요, 전에는 안했잖아 꼭 해야해?, (안심콜) 전화번호를 못누르겠어요

거기에 qr코드 리더기도 없는데 나한테 qr코드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들어가는데 그거 막으면 또 뭐라고함

거기에 나는 누가 화내고 짜증내고한거는 또 오래 기억에 남아서 그것대로 스트레스 받음


3줄 요약

1. 출입기록을 남겨야해서 일일이 손님응대 해야하는걸로 바뀜
2. 일이 존나 많이 늘어남
3. 스트레스가 심해서 퇴사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