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용병기사 (용인)

양손무기인데 초반이라 아직 트리는 안 짰음. 루팅되는 아이템대로 따라갈듯 싶음

모션은 몇개 찍먹해봤는데 양손도끼랑 할버드가 좀 마음에 들어서 그쪽이 될거 같음


신앙은 현재까진 아카토쉬



전투는 킬모션 다양해져서 재밌음

땅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거나 도끼로 찍거나 무릎으로 하단찍고 업어치기를 하거나

초반이라 그런지 가깝게 다가가서 평타만 쳐도 킬무브가 펑펑 나오는데 세키로보다는 둠생각났음 ㅋㅋㅋ



똥컴에서만 맛볼수 있는 에일라 쌩얼도 오랜만에 맛보고




임무차 방문한 해그락보루에서 갑툭튀한 하급데이드라의 브레스맞고 뻗고

막상 데이드라 자체는 약해서 도끼로 찍으니까 바로 눕드라

데이드라 도끼는 이후 해그레이븐 잡을때 잘 써먹었음

이후 너킬른이라는 마법 양손검을 얻어서 교체



늘상 하던대로 용인컨셉이지만 당연하게도 개인취향인 드라프

머리카락색깔이랑 뿔 때문에 의도치않게 사신짱의 캐릭터랑 비슷해졌음



그냥 쌩머리는 emori? 그런 머리였던거 같음

모자 깔맞춤도 있고 머리카락 삐져나오는거 관리도 힘들고

무엇보다 컴퓨터에 물리를 많이주면 힘든만큼 일단은 보류중



축사 이어태그도 붙어있는 엄연한 가축



1030의 저사양 enb 세상은 초창기 블소 같음 ㅋㅋㅋ

평균 20프레임 근처에서 놀아서 한 30분하면 엄청 지침

용팔이 죽이고 십다. 요즘 증언증거들 긁어모아보면 용팔이, 채굴충, 제조총판까지 모두 똑같은 패거리새끼들인것 같던데

단통법이고 뭐고 조질게 아니라 이새끼들 먼저 죽여야하는거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