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교관에게 뚜드려맞는 여병사. 

잔소리를 들으며 다른 병사들의 요강을 치우는 일을 한다.


그런데 이를 어째. 필요한 변소 양동이는 4개.

귀차니즘으로 인해 하나만 들고 강에 온것이다!


이럴 때에는 퍼런 친구가 준 두배로 물약이 있지!


이렇게 해서 교관에게 뺨맞을 일 없이 할 일을 끝낼 수 있게 됐다.

아이 좋아라!


...? ㅅㅂ


늘어나는 팔로워


요강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256개의 양동이가 강을 메꾸는 것을 바라볼 수 밖에 없던 여병사는

결국 좆같은 스톰클록을 벗어나게 되었다!


여기서의 교훈은 역시 스톰클록보다는 제국군이 진리라는거 아닐까?



P.S 사실 256개 만들기 전에 스림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