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막 의뢰도 평범하게 부탁해주고 말도 잘해줘서 "역시 세상이좆망해도 사람은 좋구나" 싶었는대 

밤되어서 대화하니까 친구만들생각업다니,꺼지라니,당신같은거랑 대화하고싶지않다니 라고말해서 마음너무아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