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제임스의 여정은 모더 욕심을 능력이 못따라잡아서 너무 조잡했음

아마 챈에 올라온거 아니었으면 걍 치웠을듯 후반부는 괜찮았지만..


색슨 코브라 인가 이건 1부만큼 욕심을 안부려서 무난하게 할만했고


그리고 제임스의 파멸은 진짜 재밌게 했음

순서대로 하니까 모더 실력이 점점 느는게 보여서 웃기네


폴아웃4 스토리 질렸으면 다들 한번씩 해봐


1렙부터 시작했는데 다 깨니 38렙임

후반부엔 탄도 없는데다가 회복약도 모자라서 생고기 뜯어먹고 부상당하면 의자에 앉아있다가고 이랬음

정비할 시간 한번을 안줄줄은 몰랐다 고생해서 더 재밌었는지도 모르겠네


연출인줄 알았는데 진짜 뒤지더라 자잘한 버그 꽤 있었는데 개인이 만든거니 어쩔수 없겠지


여튼 재밌게 했어 번역해준 툴붕이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