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아벨론가 누구냐면 폴아웃2, 폴아웃 뉴베가스, 웨이스트랜드2, FTL, 팔라스 오브 이터니티,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같은 나름 aaa급에서 작가나 리드 디자이너로 있던 개발자임

하지만 18년도에 옵시디언 경영진과 불화로 회사를 나갔고 20년도에 성추문 사건이 터져서 사회적으로 완전 매장 되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성별이 무고 미투를 건거여서 다행히 복귀가 가능해짐

이 사람이 딴것도 아니고 작가인데다가 폴아웃 세계관을 만드는 데 큰 공헌을 한 사람이여서 이사람만 개발진에 참여를 한다고 하면

뉴베2가 잘나올수도 있음 pc논란또한 이 사람은 직접 본인이 그집단에게 쳐맞았기에 별문제 없을꺼고 폴아웃 신작 만들면 참여하겠다고도 애기한적이 있어서 좀 봐야할듯


다만 옵시디언 경영진이 마소인수후 현재 바뀐상태인지 아닌지 몰라서 그부분이 참여여부로 갈릴듯


뭐 이 사람 외에도 현재 마소가 인수한 회사들에 폴아웃2 중요개발진들이 다 끼어 있고 웨이스트랜드3도 마소꺼라서 그쪽 개발진 땡겨오면 의외로 괜찮게 나올수도 있음


근데 폴아웃 판권자체를 완전히 베데가 가지고 있어서 옵시디언 타이틀 달고 나오지는 않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