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베 dlc는 끝나고 각 캐릭터의 행보를 연기한 성우가 직접 말해줘서 좋았음


데드머니


도그/갓은 갓으로 해방시킴

크리스틴은 엘라이자에게 집착하는걸 해소해줌

딘 도미노는 살릴려는데 화술 100찍어도 자꾸 적대해서 알아보니 화술 체크 하지 말아야하는걸 몰랐음 어처피 개쌍놈이기도 해서 홀로라이플로 대가리 빵꾸냄

엘라이자는 볼트에 가둬버림. 근데 이거 가두는거 자꾸 실패해서 수십번 로드한듯


정직한 마음


분필 자국 따라는 그냥 부족에 콕 박혀있으라고 했음

깨어나는 구름은 남편이 죽은거 알림. 대니얼은 좋은 의도로 숨겼지만, 아무리 좋은 의도라고 해도 의도를 받는 사람에게 나쁘면 문제 있다고 생각해서 알림

조슈아 그레이엄 우리의 불탄 남자는 상처에 소금을 용서하게 했음


구세대의 그리움


이건 걍 퀘스트 주는대로 넙죽넙죽 깨다보니

각종 싱크의 인공지능과 업그레이드들을 싹 모아버림. 모비우스 할배는 사이코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이코 빨고 영상 찍은거라고 해서 어안이 벙벙해짐. 사실은 싱크 미친놈들이 못나가게 막아준 엔젤 모비우스였음. 문제점은 특히 소닉이미터 부품 다 모았는데 주크박스에게 말 못걸어서 주크박스 엔딩 1개 빠진게 좀 아쉬움.


외로운 길


율리시스는 화술체크해도 자꾸 싸우길래 세이브 로드 몇번 했더니 정답은 귀염둥이 ED-E 관련 화술 체크 하니까 같이 싸워주대. 다시 디바이드 돌아가니 디바이드 입구 절벽 앞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는거 보고 복잡한 심정이더라


특히 뉴베 자체에 비긴 어게인이라는 문구가 확실하게 와닿음. 딘 도미노야 살릴려고 해도 니가 거절했다. 니가 선택한 죽음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Ps. 어흥이의 주먹 조올라 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