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사슬을 덧댄 투구와 안면 가리개는 착용자의 얼굴을 완전히 덮어서 표정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바이킹들을 인간이 아닌 공포스러운 무언가로 바꿔준단 말이야

이런 놈들이 어느날 아침 해안가에 롱쉽 끌고 와서 농민 징집병들 뚝배기 깨부시고 마을에 불지르고 다닌다고 생각해봐

상상만해도 두근거리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