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가비가 정착지 타령하지 말고 정착지 자체는 길 가다가도 주인공이 도와주면 우호적으로 바뀌는 걸로 해놓는 거임

메인퀘를 인스티튜트 정도까지 진행하고 플레이어가 브오후랑 인스티튜트 놈들 족쳐야 하는데 방법이라도 있냐고 가비한테 물어보면 지금은 너무 약하니 힘을 모아야 한다고 해서 일단 상징적인 캐슬이랑 퀸시 탈환 뜨고 그 때부터 우호적인 정착지들을 미닛맨에 가입시킬 수 있음

가입시키는 방식은 가비한테 물어보면 레이더 정착지 세우는 것 마냥 아직 발견 못한 정착지도 쫙 보여주면서 그중에 하나 선택해서 도와주러 갈 수 있는 거지

캐슬이랑 퀸시 탈환 후엔 캐슬에서 찾은 설계도로 야포 설치하면 프리드웬도 조질 수 있을 거라고 하고 정착지에 야포 설치해서 프리드웬 조지고 충분히 성장한 미닛맨과 함께 인스티튜트 박살

이랬으면 지금보단 미닛맨 평이 훨씬 좋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