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회복술사야!

수치를 많이 올리면 범위가 너무 많이 늘어나니 실외에서는 쓰지 않도록 조심하자구

(실제로 침묵의 달 야영지에서 들끓는 피를 썼더니 마커도 안찍힌 천부의 제단에 있는 드래곤이 죽어서 퀘스트가 깨지는 일이 발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