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만가도 막 맷돼지 타고다니면서 때리길래 이쪽애들까지 쏴죽일뻔했음


너. 따. 라. 와 당한 엘바킨


여기 리클링들은 선공이 아님


말을 왜 하나 했는데 어느 rpg나 항상 나오는 말하는 고블린 NPC중 하나


왜 불렀냐 하면 자기 애완동물을 잃어버렸는데 가출하는바람에 찾아야 한다고.

맷돼지 잡아다주고 근처 노드양아치(맷돼지 소유권을 주장하는) 를 털어버리면




자기 부족의 미래를 걸고 또박힌에게 추장자리를 준다고 하는데

근본이 잡몹인 녀석들의 족장이 된다는 뜬금없는 제안을 그냥주는것도아니고

무조건 현피떠서 이긴놈이 짱먹는 ㄹㅇ 상남자 사회였다.

머검 또박힌의 신들린 허리돌림으로 족장을 썰어버리면


리클링(페도)를 영입할수있다.

다만 다른동료들과 달리 몬스터 판정인지. 사망할수도 있다고 하니

비싼 무기는 쥐어주기 힘들것같다




여기서 리클링 두마리를 대리고 간다.

활잡이 하나랑 근접하나

지금 대리고다니는 파서낙스가 머검+마법이기떄문에

근접에서 비벼줄 녀석이 필요했는데 잘된듯


입주민1과 대화를 하는 리클링


스닉하는 리클링


쪼끄만게 막 쫒아오는데 귀여움.


이따가 모험가 길드 들어가서 리클링 슬레이어 억장 무너지는거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