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시대 171년 10월 30일


알드머 자치령(탈모어) 와 제국과의 전쟁이 있었음.


이 전쟁이 스카이림에서 자주 언급되는 대ㅡ전쟁 임


스카이림에 노인 npc 들이 자기들이 전쟁에서 싸웠다고 하는게 이 전쟁 ㅇㅇ









군주 나리핀


대전쟁 당시 탈모어의 지휘관은 군주 나리핀이라는 알트머로


데이드라를 소환해 부관으로 써먹을정도로 강력한 마법사였음.










암튼 오늘 소개할 인물은 엘더스크롤:레전드의 주인공인 잊혀진 영웅


일러스트에서 잊혀진 영웅이 입고 있는건 황제의 갑옷임.


시리즈의 전통으로 임페리얼 시티에서 탈모어의 죄수로 시작함


잊혀진 영웅은 블레이드의 단원과 힘을 합쳐서 


하이엘프와 탈모어 새끼들을 조지면서 탈출함


마침내 제국군에 합류하고









티투스 메데 2세


제국의 황제를 알현함.


닼부 퀘스트 마지막 타겟이신 그분 마즘


참고로 이시기에 황제는 골드 브란드를 들고 직접 최전선에서 싸웠다고 함.


황제가 군대를 모아서 임페리얼시티로 진격하기 직전


갑자기 탈모어의 암살자의 기습으로 인해서 황제의 경비병이 몰살당하고


황제 역시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음


그럼에도 때를 놓쳐선 안된다고 생각한 황제는 자신의 갑옷이


얼굴을 완전히 가린다는 점을 이용해서


주인공에게 자신의 갑옷을 빌려주고 자신인척 군대를 이끌라고 지시함











잊혀진 영웅은 황제의 갑옷을 입고 공성전에 나서고


탈모어의 군대를 괴멸시키고 나리핀을 생포하여 대전쟁을 종식시킴


역사는 임페리얼 공성전을 이끈자를 황제로 기록하고


주인공은 황제에게 보상을 받고 잊혀진 영웅이 되어 새로운 여정을 찾아 떠남


추가로 나리핀은 생포당했고 산채로 화이트 골드타워에서


매달렸는데 뒤질때까지 33일을 버텼다고 함.


탈모어는 주력부대가 다 뒤지고 사령관까지 생포되어 교수형 당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