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림 대략 5일차 오랜만에 내전퀘 했는데 모드때문인지 적이 우르르 몰려와서 재밌었다 


자1위도 안하고 내전퀘만 신나게 달렸다 






그리고 내전해결 기념 파크리스가서 했다 열려있는 화장실 같은곳이 있어서 여기서 했는데 묘하게 개방된듯 아닌듯한 공간이라 좋았다 



한번으론 아쉬워서 물레방아 뒤에서 더 했다 




그리고 메이건 단검 퀘하다가 호기심에 그냥 평범한 집 몰래 문따고 들어갔는데 자고 있길래 모르는 사람 집에서 몰래 즐겼다 


화덕 따듯하고 좋았다 감사의 의미로 상자에다 몰래 2천골드 넣고 왔다 




데이건 단검 퀘 후 메이건 말 안듣고 데이건 성소 앞에서 할려고 했는데 버그인지 자1위를 시작하면 전혀 다른곳으로 순간이동 되었다 


계속 시도해봐도 계속 이 위치로 이동해서 화났는데 생각보다 풍경이 좋아서 도시의 불빛을 보면서 했다 


데이건 성소에서 못한건 아쉽지만 나쁘진 않았다 






6일차 비질뻐킹런트 를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고통받을지는 몰랐지 




얼른 끝내고 집에가서 맘편히 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퀘가 안끝나는데다가 이상한 곳으로 와져서 어쩔 수 없이 성탑 같은곳에서 


했다 나쁘진 않았다 




그리고 계속 진행진행진행진행 하는데 안끝나... 집에 가고싶어... 




퀘스트 전부 끝내고 돌아가서 하려고 마음잡았을 때 도저히 끝날 기미가 안보이는 그때 침대가 있길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또 했다 


침대 앞에는 어쩔 수 없었다 




근대 개새끼 표정 무엇 



7일차 새벽까지 달린끝에 탈출했다 흑흑 스카이림의 풍경과 빛이 너무 그리웠어 



그래서 멋진 풍경을 즐기며 즐겼다 




그리고 모드인지 모르겟지만 무슨 장치를 이용하니 놓은 드웨머 탑까지 올라가지길래 절경을 보며 또 했다 


비질런트의 엿같이 누리끼리한 풍경만 보다가 스카이림의 자연을 보니 너무 아름다웠다 


가까이있을 때 우리는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멀어지고 없어졌을 때 소중함을 깨닫는다는 말이 떠올랐다 



그리고 근처 산적캠프를 털고 쉴겸 텐트에서 하고 푹 쉬었다 


자1위림 너무 즐겁다 덕분에 겜 불감증이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