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mer)든 맨(휴먼,인간)이던간에


엘더스크롤 세계관에서는 공통조상을 가지고있다


간단하게 설명해드림











(엘노페이가 어케 생긴지 몰라서 노드랑 알트머 사진 넣음)



세계를 창조한 에이드라들은 힘이 빠져서 창조를 견디고도 살아남아서 땅으로 내려옴


땅으로 내려온 에이드라들은 필멸자가 됐는데 이를 엘노페이라고함.


원래 신적 존재들이였기 때문에 여러 권능들을 지니고 있었지만


불멸성을 잃어버렸기에 섹스를 해서 자손을 남겨야만 했음.


얘들이 자손을 남겨 세대를 거듭하면서 점차적으로 신성을 잃어갔고 이윽고


넌에 정착해서 엘프의 조상알드머(알트머 아님)가 되었음.


얘들을 옛 엘노페이라고 부름.










한편 넌에 정착하지 않고 이곳저곳을 떠돌던 방랑하는 엘노페이가 있었음


방랑하는 엘노페.이들은 옛 엘노페이의 땅을 발견하고


자신들을 반갑게 맞이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기쁜 마음으로 접근했으나.


방랑하는 엘노페이들은 엘노페이가 이전의 영광을 잊은 채 타락한 동족으로 받아들여 적대시함.










그렇게 비교적으로 옛 시절의 순수성을 잃지 않았고 마법에 능한 엘노페이


오랜 방랑 생활로 인해서 강인한 육체와 많은 개체수를 갖게 된 방랑하는 엘노페이사이에는 전쟁이 일어남.


엘노페이아카토쉬방랑하는 엘노페이로칸이 이끌어 서로 전쟁을 함.


이 전쟁과정에서 한개의 대륙이었던 넌의 거대한 대륙들은 여러 대륙으로 분리되거나 가라앉았고


이것이 탐리엘, 아키비르, 피안도네아, 알드리머스, 요쿠다가 되어버림.










그렇게 여러 대륙으로 갈라진 넌의 대륙들 위에서


방랑하는 엘노페이와 옛 엘노페이들은 환경에 맞추어 독자적으로 진화 (혹은 퇴화)함


방랑하는 엘노페이의 경우는 네데(인간들의 조상)이 되었고


엘노페이알드머에서 에일리드,마오머,카이머(던머) 등으로 다양하게 나뉘게 됨.










추가로 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서는


샌즈가 되어버린 채로 살아있는 엘노페이 드린고스가 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