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데뷔 하고 열심히 일하던 미야는 소속사가 300억 들고 부도내서 빚쟁이가 되버림.


빚 갚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카페알바를 해도 최저시급밖에 안쳐줌. 300억을 단숨에 벌기 위해서 스폰을 구하기 위해 어둠의 루트를 뚫게 되고 거기서 스폰해주겠다는 사람을 만남.  



스폰해 준다는 사람을 만나고 음료수 한잔 마시고 정신차려보니 스폰해준다는 애는 조선족 인신매매 집단이고 전직 아이돌 출신이라는 메리트가 있는 상품으로 경매에 넘겨짐. 

미야를 최고가 낙찰받은 사람은 중부아프리카의 군벌이고 미야는 화물선에 실려 아프리카로 실려감

실려가는 도중 컨테이너에서 조교를 당하는데 화물선 위에서 도망칠 곳이라곤 없고 저항해봐야 험한꼴 당하기 때문에 순응하기로 함.

한달간 항해가 끝나고 아프리카에 도착



콩고 군벌한테 팔린 미야는 아프리카에서 여생을 보냈다고 함.


시간이 지나고 어느 날  비즈니스차 콩고에 들렀던 한국인 남자가 그 지역군벌과 사업진행을 위해  만찬을 갖는데 군벌의 저택에서 학생시절 티비에서 보던 아이돌과 비슷한 동양인이 군벌에게 시중드는 모습을  보면서 동인지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