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깐프들은 사실상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사후세계가 말라카스의 애쉬핏 즉 오블리비언인 태생부터가 불우한 종족임

애초에 얘들이 믿는건 말라카스 원툴이기 때문인데




말라카스가 깐프의 신이던 트리니막 시절에는 애초에 에테리우스로 간다고 믿었기때문에

그 시기에는 따로 세계가 없었지만 말라카스로 타락한 이후에도 추종하던 깐프들이 못생긴깐프가 되면서 생겨난 사후세계인것



못생긴깐프하면 마치 노드처럼 싸우다 죽어야 명예롭다고 생각하는 미-개한 종족중 하나로

노드는 시체를 봉인시키는 미개한짓을 하지만 못생긴깐프들은 애쉬핏으로 가기위해 언제나 장례방식이 화장으로 통일되어있음

오히려 격이 높은 못생긴깐프였다면 시체를 용광로에 넣어서 그 피로 갱장한 무기를 뽑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족속들임



애쉬핏의 묘사는 재로 가득차있으며 불과 돌탑만이 올라와있다 정도고 필멸자들이 들어올순 있지만 재로 인해 금방 죽는다

그것만 보면 데드랜드랑 다를게 없지만 애쉬핏의 한 가운데에는 말라카스의 궁전이자 대장간인 잿빛 대장간이있고

못생긴 깐프들은 거기서 무기를 만들고 계속 싸우며 말라카스의 법전에 따라서 훈련을 멈추지 않는다고함




더 특이한점은 말라카스가 트리니막 시절의 남은 잔재인지 애쉬핏에는 나무가 자라고 백합꽃 처럼 생긴 덩굴이 자라는 등의

상당히 자연적인 공간도 보유하고 있고 애쉬핏은 다른 오블리비언과는 다르게 에테리우스로 이어져 있어서

말라카스가 인정한 못생긴 깐프들을 그곳으로 보내 에테리우스로 갈수있게 하기도함

이건 트리니막 시절의 자신의 세계에서 전사를 맞이한 후에 만족하면 에테리우스로 보내던 잔재가 남았다는 썰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