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인간들을 보면 바로 알 수있는건 얘들은 허씬을 믿는구나를 바로 떠올릴수있을거임 허씬은 부자남자들의 주신과 같고

대다수 부자인간들은 허씬을 믿고 물론 데이건이나 몰락 발을 믿는 부족도 있긴하지만



그 다음으로 가장 많은건 영혼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나미라인데 부자남자들의 습성과 허씬과 나미라가 가장 어울리기때문이기도함



부자남자들이 이 두 데드릭프린스를 섬기는건 허씬은 현실세계에서의 사냥에 도움을 주고

나미라는 죽음과 생명을 상징하며 언제나 죽음에서 돌아오는 부자남자의 죽음의세계를 의미하기때문임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부자남자들의 사후세계는 허씬의 헌팅그라운드나 나미라의 다크 비하인드 보이드로 말할수있는데



허씬의 헌팅그라운드는 모로윈드를 했던 유저면 알 수있고 아니면 느낌으로만 알 수있는데

끝없는 숲과 사바나 붉은 태양이 떠있는 말 그대로 허씬의 한무 사냥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란걸 알 수있음

이곳에 거주하는 허씬의 신도들은 오두막에서 살면서 언제나 스릴넘치는 사냥을 즐기며 자신을 단련함

부자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허씬을 믿고 단련하면서 세계의 끝이 올때 허씬이 자기들을 도와줄거라고 생각하고있음




또 다른곳은 다크 비하인드 보이드 혹은 스커틀링 보이드라고 부르는 나미라의 오블리비언인데

내 글 대충 봤으면 아까 털바퀴때 나온 샌드 비하인드 스타 아니냐고 할 수있는데 사실상 거의 같다고 볼 수있음

카짓들의 별뒤모래의 그림자같은 개념으로 카짓을 유혹하고 별뒤모래의 반대되는 개념인 그림자뒤어둠을 만들었기때문

그렇기때문에 털바퀴들은 사후에서도 유혹에 빠지면 언제든 나미라의 세계로 쳐 박힐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