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토큰 다쓰면 캐시질해서 골드 토큰으로 배타고 떠나던시절,


항상 오늘은 잡을수 있겠지 라며 두근거리던 시절,


거미 라고데사 풀셋 맞춘 유저들 보고 부럽다고 감탄 하던 시절,


라고데사 거미 잡기 위해서 일부러 피오나가 어그로 끌려 죽고 주차시켜서


멀리서 부파하기 위해 순서 지켜가며 창던지다가 어그로 잘못 끌려서 파티원 전멸하던 시절,


우르쿨 멧돼지 레이드 뛰면서 위에서 바위 열심히 떨궈가며 잡던 시절,


첫 보스로 만날수있는 놀 치프틴 망치 한방 한방 열심히 컨트롤로 피해가며


한대 맞으면 비명횡사하기 때문에 묵직한 공격 하나 하나가 위협적이고 스릴있던 시절


피오나의 하하 얼굴이 가장 이뻤던 시절.




이때가 정말 잼있었음. 


지금은 그냥 씹덕들이 젖퉁 자랑하고 캐시 아바타나 자랑하는 게임이 되버림


근데 마영전 갤보면 알겠지만 진짜 캐시질하고 자랑하는거 저게 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