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독한 암살자나 검사.

오만한 배틀메이지 컨셉으로만 50회차는 조져왔는데.
소븐가드는 한번도 안갔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미소년 쇼타에다 파괴법사로 키우면서

동료들 몽땅 데리고 하고있다.

스텐버ㅡ 윈드헬름 여관에 있는 털가죽덮어쓰고있는 덩치
빌리아ㅡ세레나를 뛰어넘는 최애 동료
이니고
리디아

이러니까 왁자지껄해서 모험하는 맛남

빌리아 이니고 리디아 이 셋이서 연동되서 재잘재잘되고.
스텐버랑도 의외로 상호작용 많더라.

ㄹㅇ 씹덕물 주인공이 된 느낌.
그냥 모여서 들판만 지나가도 이세계물 하나 완성임.
쉴새없이 서로 만담하니깐

레퀴엠 하는데 이럴진대.

세타는 허니팩인가 뭐시긴가 커스텀동료겁나많다들었는데

더 쩔겠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