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본바디가 알몸일 때나 아님 거진 알몸이나 다름없는 옷에는 참 좋은데


평범한 옷이나 갑옷들엔 이질감이 좀 심하네


하다못해 가슴 쪽이 딱 달라붙는 가죽 전신슈트만 해도


가슴이 고무공처럼 출렁거리면 뭔가 되게 어색하게 느껴짐


매번 바디 이식하는 것도 꽤나 귀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