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을 못 찾았다는 핑계로 (바로 옆건물임) 일반 npc집에 노크한다음에

하룻밤 신세좀 지겠습니다 한뒤에 한밤중에 농부의 아내랑 딸을 겁탈

아침에 일어나보니 배불뚝이가 된 아내와 딸을 보며 떠나가는 드래곤본을 노려보는 농부



방금 해보니까 개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