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땍띠껄한건 좋은데 또 그걸보고 하는게 아니라 기분이 묘함...마치 잘 알고지내던 청순 여친이 갑자기 엄청난 불량배 느낌의 여친이 되어버린듯한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