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나락의 도시,영혼의 군주 라는 소설에나온 공중도시 움브리엘


이름보면 알 수 있듯이 움브라에서 따온것으로 당연히 클라비쿠스 바일의 영역이 탐리엘로 넘어온것

이 도시가 떠다니는건 도시의 아래있는 모든 생명을 죽이면서 그 영혼을 흡수해서 연료로 사용해서 날라다님

그래서 이 도시가 지나가는 구역은 좀비들이 창궐하는 죽음의 지역으로 변화함

일단은 도시라서 움브리엘인 이라고 사람들이 사는데 생긴건 탐리엘 사람과 같지만 평균수명이 15세고 기억 리셋후 부활함




움브리엘은 4시대에 활동했지만 티투스 메데의 아들 아트레부스 메데가 탐리엘에서 추방 시킨후에는 그대로 사라짐

당시 시로딜을 중심으로 좆되게 만들고 다녔기때문에 시로딜 전력이 약화됬음


게임상에서 조금 언급이된건 이솔다가 잠자는 나무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하늘을 나는 섬'에서 씨앗이 떨어졌다고 하는게 끝

다른 공중섬이 있지만 얘는 탐리엘 전역을 돌아다녔기 때문에 이 놈이 원인이 맞을 가능성이 높음





또 다른 공중요새 배틀스피어 엘더스크롤 배틀스피어에 나온곳


2시대에 만들어진 배틀메이지 육성기관겸 제국 근위대 아카데미임

이게 왜 지금 안나오냐면 그건 또 메이룬스 데이건때문임 암튼 이거 얻겠다고 공격했고



열심히 싸우며 데이건을 엿맥이는 과정중에서 파괴됬는데

이 안의 데이건의 힘이랑 데이드릭 크레센트를 감당못한다고 판단한 당시 제국에서 봉인조치함




데이드릭 크레센트? 하면서 떠올린 그 무기가 맞음 이게 배틀스피어때 나오고 모로윈드를 거쳐 사라졌다가

스카이림에선 모드로 구현된거임 이 당시에는 배틀스피어 침공군이 이걸 제식무기로 썼는데 다 파괴되고 하나는 첨탑이랑 봉인

하나는 탐리엘에서 네레바린이 주워서 기부를 했던지 지가 쓰고있던지 하고있음




물론 따지고보면 모로윈드, 엘더온때 나온 바그다우도 '공중'은 맞지만 섬이나 요새라기엔 작아서 포함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