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하고 모든이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아티팩트 공포의 포크

창조자인 쉐오고라스는 포키 라는 애칭으로 부를정도로 와바잭보다 더 좋아하는 아티팩트임

덤으로는 이 포크에서는 언제나 로스트비프 냄세가 난다고함




신화의 시대때 쉐오고라스가 스카이림에서 드래곤 프리스트 코르토르 앞에서 '잃어버렸고'

코르토르는 그걸 줍고 뒤져서 리치가 된 이후에도 그 포크를 계속 소장하고있었음



2시대 말기 쉐오고라스와 계약으로 평생을 후회하며 살던 대마법사 샬리도어가 계약 파기를 위해 

엉클 쉐오의 시련을 받던중에 코르토르한테서 포크를 뺏어와서 쉐오고라스한테 반납했음



그렇게 포크를 반납받은 엉클 쉐오는 스쿠마 고양이로 엘스웨어에 나타나서 포크를 이용해서

드래곤이 나타나 두려움에 떨던 사제들을 포크로 눈을 멀게하려다가 엘더온 주인공한테 저지당함



이후 3시대에 모로윈드 지역의 미치광이 아르고니안 빅 헤드가 이 포크를 가지고있었고

엉클 쉐오가 이 포크를 가져가려던 네레바린한테 이 포크로 네치를 죽이라고 명령했음

미치광이인 빅 헤드조차 포크로 네치를 족친다고하니까 자기보다 더 미친놈이라고 인정하고 포크를 넘겨줌



당시 포크로 때려잡으라고했던 네치는 자이언트 볼 네치로 모든 네치중에서 가장 단단하고 체력이 많은놈이였음

아무튼간에 네레바린은 포크로 이 네치를 때려잡고 반납하니까 엉클 쉐오가 긴빠이했던 쓰라린 자비의 창으로 교환해줬음



네레바린이 엉클 쉐오한테 반납해서 포크는 쉬버링아일랜드에 왔는데

위에 나왔던 빅 헤드는 여기까지 기어들어와 포크를 얻으려고했음

크바치의 영웅은 포크를 가지고있던 놈들을 후려패고 빅 헤드한테 돌려줌



4시대에는 또 어디서 기어나온건지 모르겠지만 당시 레전드의 주인공 잊혀진 영웅

여행을 하던 도중에 포크를 주워서 쓴적이 있음



4시대 중반기에는 솔스트하임에 엉클 쉐오가 직접 메모에다 포크를 꽂아놓고 이걸로 넷치를 잡으면

자기 지팡이를 준다고해서 마지막 드래곤본이 네레바린처럼 넷치를 후려잡는것이 마지막 등장임




좆도없는 포크지만 만든사람이 쉐오고라스라는 이유로 모든 데이드릭 아티팩트중에서 가장 서사가 긴 물건중 하나임

와바잭 조차도 이만큼 역사가 깊지않는다는걸 생각해보면 이 포크는 존나 강력한 아티팩트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