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귄 다른 데이드릭 프린스들이 정복이니 통수니 이상한 짓할때 혼자서 놀고 마시는걸 담당하는 프린스

오직 향락을 위한 축제는 수많은 바드와 연극이 진행되며 흥을 올리기위한 투기장 전투와 난교파티는 생귄이 나타난곳엔 언제나 있음

보통 그래서 그러면 생귄의 축제는 딱히 위험하지 않은게 아닌가? 나 완전 나인 디바인이네! 할 수있는데



생귄이 직접 초대한 연극가나 바드와 축제 참가자들은 이 축제에 너무나도 빠져서 거기서 죽거나

파티에 참가한 사람들을 통제하는건 생귄과 맞지 않기때문에 전투와 데이드라들의 폭주로 수많은 필멸자가 죽기때문임

가장 문제인건 축제의 참가자는 꼭 술을 먹어야되지만 술을 먹으면 그 장소에서 나갈수 없고

생귄이 직접 계약서를 써서 초대한 바드와 연극가들은 끝없는 공연을 강제서약해서 나갈수 없음



그 결과 2시대 말에 열렸던 축제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축제장소에 묶여서 나가지 못하고 일을 반복하고

술이 깨고 제정신으로 돌아온 이후부터 나가기 위해서 죽어서도 온갖짓을 다 벌이는 등 필멸자한테는 좋지 않음 


이런 생귄의 특성은 카짓들의 신화에서도 알 수있는데 생귄을 샌지앤 혹은 피의 고양이 라고 부르면서

죽음, 비밀, 살인의 신으로 믿으면서 샌지앤 자체는 악한자가 아니지만 그의 존재만으로 캐짓들은 피와 살육으로 유혹을 받는다는것

덤으로 카짓들한테 포도주를 만드는법을 알려준 신으로도 알려져있음


어찌됬든 축제와 방탕 난교의 신으로서 그 숭배자들도 비슷하게 살아가는데

생귄을 상징하는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다니면서 가족을 버리고 방탕하게 살아가고 야외 섹스를 벌이는 등 생귄같은 짓을함

난교의 신이기때문에 가끔 축제에 디벨라의 사제들도 초청해서 즐기는 경우도 있음

그렇기 때문에 주로 이런일이 벌어지는 생귀너르 축제에선 가면같은걸로 자신을 숨기고 들키면 본 사람을 죽이며 축제를 이어감



가면을 써서 정체를 숨기고 온갖 음란한 축제를 벌여서 생귄의 신자중엔 부유층이 상당히 많은편으로

부유층끼리 정체를 숨기고 축제 도중에 미약같은걸 선물로 주는게 생귄의 신도로서 미덕으로 남아있음

젊은적 생귄의 뜻을 따랐다던 마틴 셉틴도 이런 축제에서 흥청망청 놀았을것


방탕하고 음란한 축제를 종아하기때문에 정숙한 파티는 싫어하는데 당시 크바치의 영웅에게

정숙한 레이야윈 영주 부인의 파티에서 참가자들의 옷을 벗기는 주문을 쓰라고 시키는 등 파티라면 어디에든 끼는 경향이있음


이렇게 현실에서 축제를 벌이다보니 생귄의 오블리비언인 향락의 무한왕국은 가장 작고 소규모로 수없이 쪼개져있음

그때 그때 축제를 벌이고 즐기고 다니기 위해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졌음 스카이림에서 나왔던 환상의 숲도 그 중 하나

또 생귄은 지배를 싫어하기때문에 자신의 오블리비언 영역임에도 생귄 자체는 권능을 쓸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