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다이얼로그는 상호작용과 애니매이션이 많아서 그 꼴림포인트가 자존심 센 여성이 굴복하고 능욕당하는 과정에 있다면

트러블스 오브 히로인의 전제는 강압적인 남성들과 이미 정신적으로 굴복된 도바킨 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즉 어느정도의 섹렙 다이얼로그 체험을 하지 않았다면 트러블스 오브 히로인은 좀 뜬금없게 다가올수 있는데


바보 다이얼로그 이후 트러블스 오브 히로인 순으로 진행을 한다면

바보 다이얼로그의 사건 (도전자, 귀족의 애완노예, 마르카스에서 공공노출쇼) 등으로 인해 명성이 땅으로 떨어지고, 도바킨 또한 쥬지맛을 알아버렸다는 느낌으로

트러블 히로인의 접근이 가능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