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카노가 처음에 지랄 시작할 때도 대마법사랑 미라벨만 뭐 해야한다 어쩌구 그러고 나머지 교수들은 다 평상시고 


나중에 대마법사 죽어도 옆에서 오또케 오또케 이러기만 하고 돕지도 않음 

심지어 톨프딜 이 새끼는 미라벨은 자기가 맡겠다더니 나중에 돌아와보면 미라벨 옆에 있지도 않음

최종장 퀘스트에선 안카노가 대학 장악했는데도 다들 태연자약하게 일과 보내고 있음 ㅋㅋ

좀 위급해 보이게 다들 행동을 바꿔야지 급하게 만들었는지 뭔가 엉성함


도둑 길드만 해도 머서가 통수치면 애들 다 경계 태세로 있잖아 


괜히 윈잡대 윈잡대 하는게 아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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