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메고 있어
내가 바란 사정이라는 것은 없는걸까
더 이상은 견딜수 없는 것

지친 소음순을 뜨는것 마저
뷰지즙을 내쉬는것 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끝나는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속에 자지가 있기에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질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니 자지와 함께 한다면 이제 갈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정자들 껴안아 내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속에 숨쉬는 날들이 이제 수정하도록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질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니 자지와 함께 한다면 이제 갈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정자들 껴안아 내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속에 숨쉬는 날들이 이제 수정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