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장 : 오늘 새벽에도 별일 없었지??


본인 : 넵! 바닥도 깨끗하게 닦아냈습니다.


점장 : 그래, 빨리 들어가.


본인 : 아, 점장님 바닥에 테이프 묻은거 쉽게 떼는방법 있습니까??


점장 : 그거 물티슈 대고 커터칼로 눌러서 문지르면 쉽게 떼져


본인 : 넵 알겠습니다. 먼저들어가보겠습니다


점장 : 들어가레이




이거 서로 이야기 하면서도, 대화가 안이어지고 서로 지 할말만 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음



내가 씹 히키코모리 병신이긴한데, 대화가 먼가 핀트가안맞고 어색하다고 느낌



그냥 기분탓인가?? 내가너무 예민한건가??


글로쓰니깐 별 문제 없어븨는데, 정작 이야기할때는 집단적 독백처럼 자기 할말만 허공에 뿌려놓는다는 느낌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