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버리고 가라고 하는 동료나

나는 가망이 없으나 당신은 살아남아야 한다고 하는 동료나

적들에게 무기를 쥐어줄 수 없다며 전투 중에 자폭하는 애들보면 뭔가 전우애가 느껴지고 측은해지는게 있음

브랜디스 벙커 뚫고 들어가면 얘가 엄청 부들부들 대면서 두려워 하는것도 있고

뭔가 스림 나피나 등대퀘 보는 듯한 기분




















근데 이새끼가 선의의 거짓말을 해줘도 지랄하길래 죽여버림



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