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경어체를 쓰던 건 아니었지만, 어느 날 문득 제 삶의 질이 낮고 업이 깊은 것을 체감한 뒤로 반말체보다 경어체가 조금 더 편하길래 그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불편하시다면 바람직한 갤질을 해서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