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때 봤던 존나 후덥지근하고 존나 빨갛고 검은것만 기억나는 좆같은 동네라고 인식하고있을거임

실제로 데건이형은 지 피부색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지 동네도 뻘건색으로 물들이고 드레모라도 빨갱이로 물들인

그냥 존나 다른 이유없이 자기 취향따라 만든곳이라 빨간거지



데드랜드도 지역에 따라선 좀 퍼렇고 용암이 없고 번개가 치는 구역도 있고

번개가 안치고 소용돌이가 부는곳도 있는데 암튼 자연재해가 존나 많은 좆같은 동네긴함



당연히 이 동네 주민은 킨들이 위주임 얘들이 대다수는 차지하지만 원래 자기 창조주 말고 다른 프린스 믿는

데이드라들이 많아서 오그림이나 그외 다른 데이드라들도 거주하고있음



암튼 이렇게 즈그 주인 안믿고 몰락발 믿으면서 피부가 탈색된 애들도 존재하는데 그냥 드레모라 이 새끼들은

지들 꼴리는대로 살고 지들 위계질서만 잘 지켜주면 어느 프린스던 가서 똥꼬 핣는 새끼들이라 그렇다 치고



데건이형이 왜 만든지는 모르겠는 데드랜드 토착 포식종인 인페르늄은 드레모라 고위 군주도 잡아 먹고 다니는 개 깡패같은놈이

지 심심할때마다 데드랜드를 돌아다니면서 드레모라 부족을 잡아먹고 다님

이런것만 보면 아 시발 여기 좆되는 곳이나 드레모라 새끼들도 잡아먹히고 다니는 마경이구나 싶은데



드레모라나 여기 사는 필멸자들도 병신은 아니라 사방팔방에 굴파고 지들만의 마을이나 도시 지어놓고 살고있음

특히 대표적인 비열한 첨탑같은 경우에는 데건이형이 모로윈드 침공하다가 탈주하면서 모운홀드의 일부분을 뜯어와서

박아둔곳이라서 던머부터 시작해서 드레모라 온갖 종족이 섞여서 사는 중립지역같은곳임



물론 고위 드레모라들이 저런데서 사는건 아니고 걔들은 파그레이브라는 중립지역 오블리비언을 연결해놓고

거기서 필멸자를 노예로 쓰면서 여유롭게 살고있음

물론 필멸자들도 전부 노예는 아니고 여기서 무역하고 넌으로 돌아가서 물건 가져오는 놈들도있음



암튼 드레모라 위주 도시라서 구속의 손아귀라고 부르는 드레모라 중재자 집단이 인간을 대상으로 단속을 뜀



여기가 중립인 이유는 위에 스샷에도 보이는 존나게 큰 해골이있는데 얘들은 파그레이브의 운반자라고 부르는 4개체로

다 뒤지긴했지만 얘들의 구역이고 공간을 옮기고 하다보니 파그레이브가 중립이였다는 말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