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에는 이런 말이 나돌아 다닌다 보스머는 나무위에 살며 그 나무는 움직인다 라는 말이

하지만 나무가 실제로 이동하면서 유목을 한다는건 상상이 가지 않는다

실제로 보스머의 마을들은 '이동'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는 보스머 전설 처럼 퍼진것이다 다름없는 말이다



보스머들의 땅인 발렌우드의 수도인 엘든 루트와 우드하스와 실베린 같은 보스머식 도시를 본다면

널리 알려진것처럼 분명 나무로 되어있으나 저 나무들이 이동한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없는 모양새다



예컨대 멸망한 보스머들의 도시 위스퍼 그로브의 모습을 보아도 보스머들이 살던 그랏 오크 나무들이 방치된걸 알 수있다

실질적으로 이동을 할수없다는걸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있다 그렇다면 왜 나무가 움직이고 이동한다고 했을까?



이는 이프레와의 녹색계약에 의거해 보스머들은 나무들을 자기 마음대로 벌목이나 사용 할 수없기 때문에

보스머들은 그랏 오크들을 설득해 자신들이 살 수 있게 나무를 꾸민다 즉 이동은 몰라도 움직일수 있는것은 맞다는것이다



거기에 엘든 루트와 실베린의 그랏 오크들은 뿌리가 발렌우드 전역에 퍼져있다는 말이있고

실제로 보스머들은 그 뿌리를 이용해 차원을 단절하거나 이동하는것을 보면 이동한다는것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할수있다



물론 그냥 말하고 자기 맘대로 활동하는 사람 얼굴달린 나무들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