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출신으로 봉기를 성공시켜 황제가된 알레시아는 자식에대한 언급은 없는걸로 유명하다

분명 모리하우스라는 남편이있다는것은 확인 되었으나 후계가 없어 사실상 끊긴거나 다름없다고 할수있는데



이는 남편인 모리하우스와 관계되있다고 할 수있다 오블리비언 당시에도 인간처럼 표현하며 동상을 세웠지만



모리하우스의 본 모습은 황금날개를 가진 황소라고 할 수있다

어머니인 카인 혹은 키나레스에 의해 군주의 갑옷을 입고 강림한 모리하우스는 아일레이드 반란에 참가해

펠리날과 알레시아와 함께 아일레이드를 몰아내고 제국을 세워 알레시아와 결혼을 하게되었다



당시 펠리날은 둘의 관계를 보고 둘 사이에서 많은 괴물들이 탄생하지 않아야하고 탄생한다면 그것은 시로딜은 변화시킬것이다

라고 말하고 막으려고 했으나 우마릴의 침공 과정중에 동귀어진하면서 경고로만 남게되었다



어찌되었든 모리하우스와 알레시아 사이에서 태어난 최초츼 미노타우르스 벨하르자는 알레시아 이후 제국을 이끌고

아일레이드와 힘겨운 전투를 이어갔다고 전해진다 이 시기 이후로 제국에는 미노타우르스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

건축과 전투 등에 활약을 하며 제국민으로서 받아들어졌었다



하지만 벨하르자 사후 발족되었던 알레시안 교단 혹은 기사단은 하나의 신을 섬기면서 반신인 모리하우스의 신성을 부정했고

이는 벨하르자를 포함한 미노타우르에 대한 축출로 이어졌고 제국민이던 미노타우르스는 이후 야생으로 쫒겨나 괴물로 취급되었다



야생으로 쫒겨나 괴물이 되었음에도 미노타우르스들은 본인들의 문화를 가지고있었고

본능에 세겨져 수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고대 알레시아 제국 근처에서 살면서 마치 유적을 보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조상의 영향으로 아주 가끔 날개를 가진 미노타우르스가 탄생해 부족을 이끌기도 하는 등

모리하우스의 영향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