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자궁 출산을 대표하는 소사 실의 영향력이 상당히 거대했다고 볼 수있음



1시대에 몰락발이 직접 힘을써서 멸망시킨 길더베일 사건을 계기로 소사 실이

당시 가장 강력한 데이드릭 프린스 8명 아주라, 보에시아, 헤르니미우스 모라, 허씬, 말라카스, 데건이형, 몰락 발, 쉐오고라스를 불러서

더 이상 프린스가 직접적으로 넌에 강림하는걸 금지하는 콜드하버 컴팩트 조약을 맺으면서 본체는 왠만해선 안나타나기로했음



물론 이건 왕의 아뮬렛부터 비롯된  드래곤 파이어가 대부분은 막는 역학을 하지만

실제로 편법이나 다른 방법으로 직접적으로 프린스들이 개입하고 지랄하는 경향이 컸음

모로윈드 시기에는 드래곤파이어가 분명히 존재했음에도 허씬이 지 맘대로 날뛰던것 처럼 완벽한 보호는 하지 못했던거임



아무튼 컴팩트의 내용은 우리도 안간다 니들도 오지마라가 골자였고 이게 지켜진 이유는 존나 간단한데

조약하자마자 데건이형이 모운홀드를 침공하자 아말렉시아와 소사 실이 직접 나서서 추방하는 무력을 보유했기때문임

실제로 이후 데건이형이 계약을 어겼다고 또 다른 처벌을 받기도했음



물론 이 계약은 기본적으로 프린스들이 어겼을때 처벌을 할 수있는 소사 실이 활동할때 제대로 지켜질수있던거라

클락워크시티에서 여유롭게 인공자궁을 만들고있을때 기습한 몰락발의 소울버스터 사건때는 대응하지 못했고

그냥 몰락발이 꼴보기 싫었던 메레디아가 직접 지원하면서 몰락발을 존나 후려패서 사건을 종료시킴




이후 바일 녹터널 메팔라로 이루어진 데이드릭 트라이어드가 또 직접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니까

클락워크시티에서 인공자궁 만들던 소사 실이 빡쳐서 시직오더와 연계해 사건을 해결했음



물론 중간에 녹터널이 바일이랑 메펠라 통수쳐서 두명이 시발 쫒겨나더라도 

같이 녹터널 엿맥이자고 해서 동맹을 맺고 녹터널을 같이 죠지기도했음



아무튼 이 계약이 성립하기위해선 소사 실이 존재해야했는데 알다시피 모로윈드때 뒤져버리는 바람에

오블리비언 당시 데건이형은 요시 그란도 시즌 하면서 직접 침공을 다시 실행하게됬음



물론 그 계약을 맺었던 당사자인 쉐오고라스는 다 좆까고 틈만나면 현계해서 놀았지만

데건이형이나 녹터널 눈나 같이 존나 멸망! 이 수준이 아니라 한 두명이나 마을 정도가지고 놀아서 넘어갔음